겜맥 시그니처 P4 듀얼 패드 차저(플스패드 충전기) 체험단 당첨 및 리뷰 | 구본*길 | 2019-05-10 |
---|---|---|
최근 야근/철야로 지쳐있을때 즈음 메일알람으로 체험단 이벤트 하나를 알게 되어 지원하였다. "뭐 나는 아닐꺼야" 라는 심정으로 당시 댓글을 달았고 그렇게 내 기억속에는 잊혀져 갔다 그런데 지난 화요일 업무중 문자를 한통 받았다 딱히 온라인으로 주문한게 없는데 왠 송장번호지?? 갸우뚱 할때 옛 기억이 떠올랐다 그제서야 어자피 인터넷전화번호라는 것을 알면서도 ㅋㅋㅋㅋ 감사하다고 ~ 문자까지 보냈다 인터넷으로 확인(5월 2일기준) 해보니 [최저가 20.000원정도] 비싼 제품에 당첨된건 아니지만 공짜는 언제나 행복하다 자 그럼 개봉해보자 2만원대 제품답지 않게 포장부터 상당히 고급스럽다. 박스에 고급스러움 기준이 어디있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박스전체에 무광코딩이 들어가 있어서 부들 부들 한 촉감이다 거기에 아래사진 처럼 부분 유광코팅 까지 제품 포장에 있어서 상당히 신경썻다 포장부터 원가가 높아질텐데 어찌 2만원대로 가격을 맞출수 있었던건지 궁금하다. (대단하구나 인정~ 어 인정!) 왼쪽 상단에는 '갬맥' 이라고 써있는 브랜드로고와 수출타깃으로 제작되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혼용으로 박스에 설명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박스 디자인은 SONY PS4의 전체 컨셉인가 할 정도로 깔끔하게 나온듯 하다 서론이 길었다 박스를 개봉해보자 외관커버와 박스 포장이 따로 구분되어있다. 잡아 땡기기 쉽게 손잡이 까지 박스에 붙어있구만.. 이런 친절을 봤나 ㅋㅋ 박스는 슬라이딩 형식으로 위로 올리면 열리게 되어있다 뭐 이런건 굳이 설명안해도 알겠지만 보통 리뷰들이 언박싱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하는 표현을 따라해봤다. ㅋㅋㅋㅋ 점점 나도 리뷰어가 되가는 것인가 ? ㅋㅋㅋ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본체들을 가드하기 위한 가드박스가 구성물을 2차 보호하고 있다 물론 구성품들은 비닐로 포장되어있어서 첫 개봉시 새것의 느낌을 충분히 전달 받도록 되어있다 ㅎㅎ 안전가드를 제끼면, 본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용~★ 싄나 싄나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다. 듀얼패드차저와 이를 이어줄 5v 충전 케이블 끝! 매우 심플하고 고급스럽구만! 일단 제품 외형 2만원대 제품 치고 무게감도 있고 마감도 정교하고 제품의 재질 또한 PS4와 같은 재질의 느낌으로 구성되어다 잔기스 예방차원에서외관 코팅도 들어가 있는것 같다 패드와 접지되는 부분은 평소에는 개방되어있지 않고 가려져 있다 외부 환경(습기, 먼지, 직결부위 충격 및 파손 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드는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패드가 올라가면 내려가도록 스프링 형태로 구조 설계되었다 독특한건 패드가 올라가는 직접적인 부분과 하단부는 하이그로시 도장을 통해 광이 난다. 이게 원가가 비싸다고는 할수 없지만 각개 작업후 조립해야 하는 과정.. 즉 2번 이상을 공정을 거쳐야 됨으로 원가가 올라가는 부분인데... 사실 좀 놀랐다 그만큼 제품 디자인과 포장에 굉장히 노력한 모습이 느껴진다 하단부에는 미끄럼방지 고무도 사방으로 들어가있으며 충전 케이블이 들어갈 곳과 해당제품의 모델명이 써있다. 정식 모델명과 제품의 이름이 써져있고 경문엔터테인먼트(?) 이것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 보니 대충 사업자명 또는 법인명이 경문엔터테인먼트인것 같아 보인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겜맥 홈페이지로 연결되는걸로 봐서.. 설계는 겜맥에서하고 생간은 중국에서하여 어느정도 원가절감에 성공한듯 하다 요즘에는 보통 5핀 케이블로 많은 주변기기 들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내구성이 약한 5핀케이블 보다 접합부의 안정성 높이기 위한 선택이였을거라 생각한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요로코롬~ 선을 밖으로 빼는 공간에 잡아주도록 살짝나온채로 설계되어있는데 설계는 되어있으나 걸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딱히 불편하거나 선때문에 수평이 안되거나 하지는 않아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연결하면 이렇게 수평이 잘맞도록 만들어 졌다 그렇다면 이제 패드를 연결보자 하지만 난 좀 다르게 테스트 할려고 한다 겜맥에서 신경 못쓴부분 바로 패드보호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실리콘 커버나 기타 커버를 사용하는 사람이 꾀있다. 과연 겜맥의 이번 제품은 그것 또한 신경 썻을까 ? 그래서 케이스장착시 충전이 되는지 테스해 볼려고 한다 물론, 순정패드는 케이스를 없이는 너무나도 잘 작동한다 아마 내가 이런 테스트 리뷰를 쓸꺼라고는 겜맥도 상상못했을것 같다. 보편적이 실리콘 케이스를 현재 사용중이다 기스 방지나 충격 방지때문에 케이스를 한것은 아니고 손에 땀이나는 미끄럼 방지와 작은 틈새에 끼는 먼지들이 위생상 문제가 있고, 이쑤시게로 넣어서 청소하는 것도 귀찮아서 케이스를 사용중이다 뭐 대부분의 케이스 사용자들이 필자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일단. 실리콘케이스를 장착한 패드를 듀얼차저 충전기 위에 얹혀 놓으면 접합부에 충전단자가 들어가긴 한다 하지만 뭔가 꽉물린다는 느낌은 없다. 충전이 될지 안될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결과는, 역시 실패 어느정도 예상했던 부분이다. 충전 접지부분이 살짝 물려서 충전이 안된다..충전단자가 조금만 더 길었어도 충전을 됐얼을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실리콘케이스 없이는 충전 잘된다. 살짝 힘주어 패드를 밑으로 내려 본다 역시 반응하기 시작한다 ㅋㅋㅋ 살짝 아쉽긴 하다. 뭐랄까 "겜맥이 이런 부분까지 신경썻다면 더 인기를 얻었을텐데 " 라고 나만의 욕심아닌 욕심을 내본다 ㅋㅋㅋ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바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정도로 완성된 제품이란 점 패드를 두개 이상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면 확실하게 깔끔한 선정리와 편의성을 한번에 챙길수 있으며,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 보인다 겜맥 시그니처 듀얼 패드차저 2만원대 5월 8일 출시 예정인데 합리적가격인것은 100% 인정한다 확실히 하나정도 구매해서 전혀 나쁠께 없는 제품임에 분명하다 물론,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면 약간 고려해 볼 사항도 있다. 정확한 스펙은확인은 이 글은 [PS4와 친구들 카페] 체험단 이벤트에 선정이 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로 개인의 사실적 소견과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