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MAC

NS LUNA

본 블로그를 방문하시고 자주 친하게 소통하는 지인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게임 굉장히 좋아하는

이제는....아저씨로.... 흔히 다양한 플랫폼 중 특히나 비디오 게임 즉 콘솔 플랫폼을 너무나 사랑하는 그런 

한 명의 유저로써 그중 가장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GAME CONTROLLER 부분이라 자부하고 있다. 

​

그만큼 여러 종류의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 보았고, 특히 요즘은 닌텐도 스위치 호환 제품들의 

실 사용기를 솔직하게 리뷰하기도 하였는데, 

여기 또 하나의 새로운 겜맥 라인업의 NS LUNA (루나) 신제품의 솔직한 체험기를

예비 구매자분들에게 전할까 하니 필히 정독 후 정보를 얻어보길 바란다.

​

NS LUNA

패키지 박스

​

기본 구성품 

​

우선 본격적인 사용기에 앞서 디자인적 요소는 게임 패드의 그립감 그리고 실 사용을 통한 편안함이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으로 기본적인 라운드 형 현태를 가지고 있으며, 색상은 블루 및 옐로 두 가지로 출시가 되었다. 

​

뭐 프로콘과 아주 유사한 느낌의 디자인이기도 하고 역시나 그립 라인도 둥근 부분이라 처음 만져보았을 때

손에서 감싸고 쥐는 느낌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 장시간 사용에도 피곤함은 느껴지지 않았고 말이다.

​

프로콘 외형 비교 사진

​

기본적인 물리 버튼의 경우 정면에서 

홈 (전원), 셀렉트, 스타트, 스위치 기준 스크린샷, 터보, 좌 / 우 아날로그, D-PAD가 있으며 

후면 부는 M1 / 2 / 3 / 4 그리고 RB / LB / RT / LT로 

기존 오리지널 프로콘 보다 후면부 추가적인 물리 버튼이 많아 좀 더 활용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

일단 처음 쥐어 보고 느낀 점에서는 색상은 굉장히 화려하고 옐로의 본체에 블루 색상이 첨가되어 포인트를 주어

뭔가 귀염 귀염 한 요소는 상당히 좋은 부분인데 물리버튼의 감촉이라고 할까..... 

너무 플라스틱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 살짝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고, 각 사용부 아이콘 및

홈 버튼의 각인 역시 오래 사용하면 금방 지워질 것 같아 요런 사소한 부분들은 솔직하게 아쉽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아날로그 우 / 입력 버튼 Y, X, B, A의 경우 LED가 뿜어져 나오며 확실히 어두울 때 

좀 더 멋진 외형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제목에서도 언급했던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디바이스, 그리고 PC까지 

겸하기 때문에 사용에 따른 LED 표시 역시 중앙 부분의 위치로 금방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

스마트폰 디바이스 연결 활용이 가능하게 홀더가 동봉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지를 하며 

가장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거치 각도를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태블릿 PC의 크기까지는 거치되지 않지만 

집에서 한두 대 남아도는 디바이스를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편리한 요소라 할 수 있겠다.

​

모바일 전용 게임의 경우 키 맵핑 어플을 토대로 즐길 수 있겠으나, 뭐니 뭐니 해도 에뮬레이터를 활용한 플레이가

가장 적합한 재미를 주지 않나 생각된다.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은 물론 동봉된 케이블 및 

C 타입 젠더를 사용하면 유선으로도 가능하기에 원하는 환경을 이용하면 되겠다. 

​

직접적으로 루나 무선 컨트롤러의 기능을 가장 잘 활용했던 부분이 바로 TURBO BUTTON 기능으로

수동 / 자동 연사 및 연사 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이는 슈팅 장르에서 활용도가 무척이나 좋아 편리성을 제공한다.

​

여기에 MACRO BUTTON을 설정하면 M1~M4 버턴 중 원하는 위치에 버튼을 내가 자주 사용하는

기술 커맨드를 저장하여 버튼 누름으로 발동할 수 있어 격투게임의 커맨드 입력이 다소 어려운 유저라면 

MACRO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에뮬레이터 조합 

​

PC 무선 연결도 OK

스팀 전용 패드 OK

​

뭐 역시나 가장 주력으로 활용한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로 컨트롤러 설정은

홈 버튼 5초 누름으로 바로 인식이 완료가 되고 MOTION SENSOR 6축 자이로 지원 및 깨우기 기능, 

오리지널 보다 더 좋은 진동 세기 조절도 가능하여 각 장르 특성의 게임마다 진동을 원하는 세기로 조절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해서 스위치 게임의 완벽 호환을 보여주고 있다. 

​

스위치 게임 패드 활용

FF 파이널 바 ~~

​

결과적으로 평을 내려보자면 하나의 GAME PAD를 가지고 PC / 안드로이드 (모바일) / 닌텐도 스위치 모두를

활용하고 싶은 구매자들에게는 3 IN 1 멀티 겜맥 루나 무선 컨트롤러를 하나 소장하고 있어도 괜찮을 듯하며,

여러 다양한 추가 기능들도 제공하고 있으니 본 사용기를 참고하여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dragonzip/223034124258​